HOME > 재단소개 > 재단소식 > 재단소식

재단소식

삼성꿈장학재단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게시물 리스트
제     목 재단 소식 2017년 147호(2018.01.10)
등 록 일 2018-01-10 조     회 136
첨부파일
재단 소식 2015년 호

재단 소식 147호 (2018. 01. 10.)


     감사의 나눔


     ① 2017년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사한 한 해였다.

        재단의 도움으로 바쁘지만 행복한 하루들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가정도 편안했고, 이렇게 받은 은혜를 배로 돌려드리기 위해

        새해에는 더욱 노력하며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도록 하겠다.


     ② 2017년에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며 함께 하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게 된 일이 많았다.

        2018년에는 이 깨달음을 계기로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도 가지면서 재단 인턴생활에 열심히 임하겠다.


     한권의 책


       □ 제목 : 트렌드코리아2018

       □ 저자 : 김난도 외

       □ 출판사 및 출판일자 : 미래의 창

       □ 목차

        서문

        2018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2007-2018 메가프렌드 코리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12년을 관통하는 흐름은 무엇인가?

        Monetary Value 과시에서 가치로

        Experience 소유에서 경험으로

        Get Now-and-here 지금 이 순간, 여기 가까이

                            ⦙

                        (이하 생략)


       □ 책 소개

        매년 김난도 교수를 비롯한 소비자학의 전문가들이

        한국 사회문화의 변화를 분석하여 소비트렌드를 정리·출간합니다.

        이 책을 통해 2018년에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될

        변화의 요인들을 읽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내용 요약 및 감상

        저자는 2018년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라는 의미의

        ‘WAG THE DOGS’를 강조합니다.

        ‘언더독(underdog)’은 스포츠 경기에서 승률이 낮은 선수를 뜻하는 말로

        사회적 패배자 혹은 약자를 지칭하는 말로 널리 쓰였으나,

        이제 그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정도로 언더독의 약진이 강합니다.


        또한 사은품이 본 상품보다, SNS가 대중 매체보다,

        1인 방송이 주류 매체보다, 카드뉴스가 TV 뉴스보다,

        노점의 푸드트럭이 백화점 푸드코트보다, 인디레이블들이 대형 기획사보다,

        인터넷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대형 스타보다

        인기를 더 끄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일련의 정책은

        그동안 소외됐던 시급 노동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하청·협력업체의 권익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책속에 들어있는 2018년 트렌드의 키워드는 총 10가지입니다.


        ➀ What’s your ‘Small but Certain Happiness’?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사소한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➁ 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플라시보 소비’

        ➂ Generation ‘Work-Life-Balance’

        워라밸 세대로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Work-and-life balance)’의 줄임말입니다.

        ➃ Technology of Untact

        언택트 기술로 사람과의 만남을 대신하는 방식(비대면)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의미합니다.

        ➄ Hide Away in Your Querencia 나만의 케렌시아

        ➅ Everything-as-a-Service 만물의 서비스화

        ➆ Days of ‘Cutocracy’ 매력이 자본이 되는 것으로

        매력은 예쁘거나 완벽한 것이 아니라, 마법에 걸린 듯,

        비이성적인 힘에 의해 이유 없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의미합니다.

        ➇ One’s True Colors, ‘Meaning Out’

        미닝아웃으로 자기만의 취향, 정치적, 사회적 견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➈ Gig-Relationship, Alt-Family 이 관계를 다시 써보려 해

        ➉ Shouting Out Self-esteem 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이 책은 2018년도를 맞는 이 시기에 한국사회의

        문화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여러 면에서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특히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워라밸)의 아젠다를 통해서

        개인의 삶과 지향이 발현되고 성취될 수 있는

        삶의 패턴이 많이 논의되어질 수 있습니다.


        노동시간, 방식, 자기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고려하면

        이를 위해서 한국직장문화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보여 집니다.

        또한 관계를 새롭게 구성해나가는 세대들을 보면서

        결혼-출산-육아의 삶의 패턴대신에 공동주거,

        필요한 도구의 공유시스템 등의 변화도 예상됩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삶을 주도해 가는 자기 자신에 대한

        내재적인 균형감을 갖기 위한 시간과 공간의 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碧耘의 편지


        오늘은 삶의 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인생에 집중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겠다.

        각각 삶의 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어떠한 것이 삶의 질이냐.

        삶의 질(質)은 삶의 양(量)이 없으면 질이 높아질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삶의 양이 있어야 합니다.

        삶의 양이라고 하는 것은 생활의 조건입니다.

        의식주가 해결될 수 있는 그것이 기본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 질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질이라는 것은 주로 문화적인데서 오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전통문화, 외래문화, 융합문화 등이 있습니다.

        문화 속에는 문학,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과연 의식주가 즉 양이 충족되지 않았는데도

        문화적 질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브라질은 다양한 축제를 통해 삼바춤을 추고 즐깁니다.

        브라질의 삶의 양은 우리나라보다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들의 삶의 질은 우리나라 국민들보다 높을 수도 있습니다.


        삶의 양이 충족되어야만 질이 높아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양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전통을 이어가고, 역사를 반추하고,

        또 문화예술을 통해 얼마든지 질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요즘 우리 청년들은 문화적 낙이 없습니다.

        문화적 낙과 가장 가까운 것은 문학과 예술입니다.

        예술 중에서도 연극과 음악이 있습니다.

        극장은 조금 많이 다니는 것 같지만 음악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문화적 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단칸방에서도

        아주 멋있게 생을 마감할 수 있습니다.

        오유지족(吾唯知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나, 오직 만족할 줄을 안다는 뜻으로,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에 대해 만족하라는 말이다.


        만족할 줄 아는 것은 바로 문화적 질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문화적 질을 높이는 것은 오유지족(吾唯知足)과

        같이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자존감과 즐거움이면 됩니다.


        자신의 취미를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불평하지 않고 나의 삶을 즐기고

        

        금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자신만의 취미를 찾아서 발전시키며

        마음의 문화적 질을 높이는 생활을 즐기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록